La Decimoquinta: 이미 그전부터 스택은 쌓이고 있었는데 그게 수면위로 들어난 결정적인 계기였을지도 모르죠
Only one: 벨 돌아왔으니 음 너 다시 후보 이것도 좀... 글고 또 상황따져봤을때 귈러를 쓰는게 이상한 상황이 아니기도 했구요
La Decimoquinta: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잡음의 신호탄인지도 잘 모르겠어요.
Only one: 귈러도 좀 그런게.... 음... 벨부상때 얘가 잘했던것도 사실이고 그에대한 덕을봤는데
Vanished: 그건 뭐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급이라 시시비비 따지는 것 자체가 무의미 한거 아닌가 싶습니다
Only one: 어디서 봤는데.... 마스탄 선발 울팀 무패라고....
La Decimoquinta: 보통 진쪽이 무조건 나가라 이것보다 라커룸이 망가지면서 성적이 망하고 성적이 망하니까 결국 감독이 나가게 되는게 일반적인 수순이죠
라그: 잡음의 신호탄인 비니 항명은 패무무 이전 일이죠.
라그: 아까도 얘기했지만 성적이 안 좋아서 잡음이 생긴건지 잡음이 생겨서 성적이 나빠진건지도 불분명하고
라그: 근데 뭐 성적이 그렇게 나빴던 것까진 아니라 반기를 들만한 명분인지는 좀